박원순 서울시장이 동대문을 세계 패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맞춤 의류 생산을 포함한 동대문 패션시장 활성화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동대문의 여러 봉제 공장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형 물량을 수주해도 공장별로 배분해 생산하는 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박 시장은 사하라 사막이나 에베레스트에 사는 사람도 동대문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혁명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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